유럽 대륙에 이른 여름 폭염이 찾아오자 각국 기상청은 특보를 내리기 시작했다.프랑스 남부에서 사십삼도 이상의 기록적인 더위가 관측되며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움직였다.

스페인 일부 지방에서는 사십사도라는 믿기 힘든 온도가 나타나며 일상생활마저 크게 영향을 받았다.냉방기기 사용량이 폭증하자 전력 수요가 급등하고, 전기 요금도 이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특히 프랑스의 골페슈, 노장 원자력발전소는 환경 규정 준수로 발전량을 줄였다.

풍력 발전량마저 줄어 전력 공급이 더 긴장되었고, 각국 전력망에도 비상이 걸렸다.각국 정부는 주민들에게 건강을 당부하고, 전력 당국은 정전 가능성까지 검토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