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상반기 공공재정 적자가 크게 증가하며 이십오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연방정부, 주 정부, 지방자치단체, 사회보장기금 등 전체 공공부문 재정 적자가 확대됐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이천이십사년 상반기 전체 적자는 구십팔조 팔천억 유로에 달했다.지난해 동기대비 사십조 삼천억 유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재정 운영에 부담이 커졌다.연방정부가 지출을 늘리고 수입이 줄어들면서 적자 폭이 특히 크게 확대되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동서독 통일 이후 최대 상반기 적자가 발생해 우려를 자아냈다.경제 회복 정체와 국방 및 인프라 투자 증가로 당분간 적자 기조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