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국영 방송에서 유럽 시위 배후설을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그는 유럽의 대규모 시위가 러시아의 조장 때문이라는 주장은 지나치다고 주장했다.

또한 각국 정부의 실정이 유럽 시위의 근본적인 원인임을 강조하며 책임 회피를 비판했다.푸틴은 유럽 지도자들이 국정 실패 책임을 회피하려 외부 요인으로 돌린다고 지적했다.이탈리아를 포함한 일부 국가의 국가부채 비율이 국내총생산의 백삼십구 퍼센트에 달한다고 언급했다.

유럽의 이민 정책 문제와 자원의 부족, 이로 인한 사회 통합 난관을 함께 언급했다.푸틴은 유럽의 에너지 정책을 비판하며 러시아 에너지 공급 중단 결정은 유럽 스스로 내렸다고 밝혔다.